고등학생 시절 야자시간에 선생님의 눈을 피해 전자사전에 몰래 적었던 시들을 10년이 지난 오늘날 다시 읽어보니 재미와 감동이 있어 시집으로 엮어 세상에 내봅니다. 1부는 고등학생 시절에 썼던 시들이고 2부는 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한 후에 쓴 시들입니다.

1부 기다리는 시간

어린왕자 6
검은 고양이 환상곡 7
기다리는 시간 8
기도합니다 9
길 10
꿈 11
김 12
나무 13
끝과 시작 14
기억 속의 오늘 15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16
눈 17
대답이 없는 너에게 18
밥 19
별은 어디에 있어? 20
불행 21
비빔밥 22
시간은 사기꾼 23
순간 24
사랑합니다. 25
어느 가을밤 26
안녕 27
오늘 그리고 또 오늘 28
온기를 주세요 29
웃음 한 조각 30
잊어버린 것들 31
작은 별 32
점과 선 33
줄 34
칠판 35
채우지 않아도 괜찮소 36
형제 37

2부 행복

동물원 41
별종 42
고구마 꽃 43
어버이 어버이 44
주유소 45
추억 46
기억 47
후회 48
선택 49
여유 50
지금 51
불안 52
기대 53
내일 54
행복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