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아끼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아껴주지 않으며, 진정으로 나를 아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에게 먼저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 아무런 고민 없이 평안합니까? 그리고 내일 또다시 다가올 행복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레고 있습니까? 아마도 이 질문들에 긍정적으로 대답할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선택한 독자도 많을 것입니다. 분명 우리 주변의 세상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왜 우리 일상생활은 갈수록 걱정이 더 많아지고 또 힘들어진다고 느껴질까요? 오늘날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면서 세상은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데, 우리는 왜 오히려 더욱 외롭다고 느껴질까요? 현대인들이 이처럼 외롭고 힘들다고 느끼고 있는데, 세상은 그저 제 갈 길로 마냥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금 세상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나는 이런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만 할 것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관련된 서적들을 뒤적이게도 되고, 또 유명 강사의 강의나 강연도 듣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인문학에 다가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인간 문명은 인간 스스로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산업화와 근대화 이후 20세기 후반부부터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정보화와 세계화, 그리고 최근의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통한 AI(인공지능), 빅 데이터 분석,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무인 항공기, 무인 자동차), 3차원 인쇄, 나노 기술 등의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달하면서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우리 인간들의 생활도 더욱더 편리하고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인류 문명의 진보는 그에 못지않은 많은 후유증을 낳고 있습니다.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빈부 격차와 산업공해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 등은 말할 것도 없으며,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갈등, 이념 갈등, 종교 갈등, 남녀 갈등, 세대 갈등 등으로 인간들의 생활은 안전과 평화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강대국들의 핵무기 경쟁과 과도한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이상기후는 이미 인류와 지구촌 생존에 가장 큰 위협으로 상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시화, 자동화, 디지털화 등에 따른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가족이나 이웃, 지역사회 등에서 전통적인 인간관계가 해체돼가면서 일상생활에서 개인들의 소외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한편, 학교나 직장, 지역사회 등 사회생활에서 부와 명예, 권력 등을 확보하기 위한 서로 간의 경쟁은 더욱 첨예화되어가면서 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할까를 때론 궁금해서, 때론 절박한 심정으로 알아보고자 관련 서적을 읽거나 전문가들의 얘기를 들어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알고자 하면 할수록, 이런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서적들의 내용이나 용어의 많은 부분이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설혹 이해되는 부분이나, 동의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서로 생각이나 주장이 다른 다양한 논의들 가운데서 선택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을 것입니다.
인문학 기초강의는, 이처럼 갈수록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워지는 세상에서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 동서고금의 수많은 지식과 논의들, 특히 인문학적 지식에 대해 여러분이 그 내용과 논의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하고, 분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알아두어야만 할 공통의 준비사항들과 각 분야나 주제별 논의의 핵심 사항들을 정리하여 제시함으로써, 여러분들이 인문학적 지식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리고 이를 통해 각자 자기의 삶을 좀 더 평안하고 풍요롭게 살아가기 위한 대안들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막 인문학에 들어서는 초심자들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인문학의 각 분야나 주제들에 대해 자기 나름으로 열심히 천착해 들어가고는 있으나, 아직도 제대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거나, 논의들에 대한 분류와 정리가 잘 안되고 있는 독자들은 본 강의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관련된 내용이나 특정 주제를 찾아 참고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논술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대입 수험생들이나 대학에서 교양이나 전공의 기초과목으로 인문학 분야의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안내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 대부분이 관련된 분야 또는 주제에 대한 핵심적인 부분이나 용어들을 중점적으로 정리해서 소개하고 있는 까닭에,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파악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가전제품의 사용 설명서를 읽을 때보다는 좀 더 찬찬히 생각해가면서, 그리고 주의 깊게 읽어야만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본서는 이처럼 진지하고도 심각한 주제들에 대해 여러분들이 나와 내 주변 사회의 문제들로 여겨,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우들을 대입해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관련된 질문들을 필요한 부분에 마련하여 제시하였으며, 딱딱한 공부가 아닌 편안하게 강연을 듣거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문체도 대화체를 사용하였습니다. 아울러 전문적인 연구서가 아닌 인문학 안내서이기에 주(註)가 필요한 경우 그 내용을 본문에 풀어서 담는 방식으로 기술하였으며, 다만 직접적으로 인용한 내용에 대해서는 본문에 그 출처를 밝혀 놓았습니다.
아울러 광범위한 인문학 분야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의 전체 구성을 핵심 주제에 따라 6개의 분야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먼저 제1부에서는 인문학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인문학에 다가서기 위한 분야로 인문학 안내와 인문학 준비, 인문학 실천 등을 다루고 있으며, 제2부에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인문학의 주요 분야인 철학, 역사, 예술, 문명, 종교 등을 제시하고 있는데, 다만 오늘날 과학 발전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까닭에 과학 분야도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제3부에서는 사회와 자연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인간관계, 소통과 매체, 사랑, 갈등과 평화, 전통과 시대 변화, 자연과 생태 등의 분야들에 대해, 제4부에서는 정치이념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시민사회와 시민의식, 정치이데올로기,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등 오늘날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치이념들에 대해서, 그리고 제5부에서는 연구 방법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우리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대표적인 연구방식들로서 과학적 연구 방법과 변증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인문학 연구에 따르는 대화와 글쓰기를 제대로 해나가기 위한 제안 사항들을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책을 읽어나갈 때 순서에 따라 읽어나가면서 전체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면서 정리할 수 있도록 편성은 하였지만, 각각의 장에서 제시하고 있는 개별 주제들에 관한 개인적 관심도에 따라 순서와 관계없이 별도로 읽어나갈 수 있도록, 각 장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들이 약간씩은 중복해서 설명되고 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둡니다.
그리고 이 책 끝에서 제시하고 있는 추천 도서들은 이 책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들도 있지만, 인문학 전반에 대한 이해나 인식의 제고를 위해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책들도 선정했으므로, 이점을 참고해서 본인의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해서 읽어보길 권장합니다. 아울러 선택의 편의를 위해 서명을 맨 앞에 기재했음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이제 이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 도움을 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 인생과 학문의 선배로서 평소 후학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셨을 뿐만 아니라, 정년 퇴임 이후에도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정치철학에 관한 연구와 저서들에 대한 번역 작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 책의 구성과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감수를 꼼꼼하게 해주신 홍원표 박사님(전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 학장)께 존경의 마음과 함께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웹툰 PD로서 바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초고를 점검해주고 또 문체와 관련된 적절한 조언을 해준 사랑하는 딸 인정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울러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은 독서와 사색의 생활을 꿈꾸었을 것이고, 그런 삶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이기에, 비록 본인이 11살 때 그린, 그래서 조금은 서툰 그림이지만 이 글 밑에 나오는 삽화로 넣고자 하는 의도를 이해하고 허락해준 사랑하는 아들 인준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출간 제안을 흔쾌히 받아주었을 뿐만 아니라, 치밀하고도 신속한 교정과 편집으로 이 책이 예상보다 빨리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배려해준 도서출판 박영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끝으로 인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사실 자신과 주변 세상을 좀 더 잘 들여다봄으로써 이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것이기에, 이 강의서가 그런 여러분들의 ‘나와 세상을 찾아 나서는 여행길’에서 여러분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친절하고 유익한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는 안내서가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가평(加平) 서재에서 지은이
제1부
인문학에 대한 이해
제1장 인문학 안내
1. 왜 인문학에 대한 안내가 필요할까요? 3
2. 그렇다면 인문학이란 어떤 분야일까요? 7
3. 인문학은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을까요? 8
4. 인문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11
5. 인문학 공부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13
제2장 인문학 준비
1. 어떻게 인문학에 다가가야 할까요? 15
2. 자신의 인식 수준을 점검해봐야만 합니다. 19
3. 세상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25
4. 인식의 전환에는 단계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29
5. 인식 훈련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38
제3장 인문학 실천
1. 구체적인 실행 리스트를 작성해야 합니다. 41
2. 비록 작은 것이라도 실행이 가능한 것부터 선정해야 합니다. 42
3. 작은 목표라도 평소 하기 싫어했거나, 잘 안 했던 일들을 일차 실행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3
4. 고작 흉내를 내는 것에 불과하거나, ‘하는 척’하는 것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도 자꾸 해봐야만 합니다. 44
5. 누군가 얘기할 때 일단 긍정의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44
6. 상대방에게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일단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5
7. 상대방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45
8. 세상을 달리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46
9. 식물이든 반려동물이든 생명체를 키워보길 바랍니다. 47
10. 실천하는 과정에서 인식과 판단이 불일치할 수도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47
제2부
인간에 대한 이해
제4장 철학
1. 인간은 어떤 존재일까요? 55
2. 인간은 세상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요? 62
3. 인간은 세상을 어떻게 살피면서 살아왔을까요? 65
4. 인간은 인식한 바를 어떻게 실천하면서 살아왔을까요? 68
제5장 역사
1. 왜 역사를 알아야만 할까요? 77
2. 과연 역사란 무엇일까요? 80
3. 역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83
제6장 예술
1. 예술이란 어떤 것일까요? 87
2. 예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89
3. 예술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91
4. 예술의 대중화는 가능할까요? 92
제7장 문명
1. 인류의 문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95
2. 문명은 어떤 특성들이 있을까요? 96
3. 오늘날 문명은 어떤 상태일까요? 98
4. 우리의 문화는 과연 어떠한 상태일까요? 99
제8장 종교
1. 우리는 왜 종교를 갖게 될까요? 103
2. 종교는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을까요? 104
3. 종교의 역할과 속성은 무엇일까요? 106
4. 종교 간의 갈등과 전쟁은 왜 벌어지는 것일까요? 108
제9장 과학
1. 과학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111
2. 근대 이전까지 과학은 어떻게 발달했을까요? 112
3. 과학혁명을 통한 근대 과학은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을까요? 115
4. 현대과학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119
5. 향후 과학의 과제는 무엇일까요? 123
제3부
사회와 자연에 대한 이해
제10장 인간관계
1.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서 살아야 할까요? 129
2. 인간관계를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요? 130
3.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130
4.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교류해야 할까요? 132
5.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33
제11장 소통과 매체
1. 소통의 의미와 수단은 무엇일까요? 139
2. 언어와 문자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할까요? 140
3. 매체(media)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할까요? 145
제12장 사랑
1. 사랑은 어떤 감정일까요? 157
2. 사랑은 왜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160
3.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요? 163
4. 사랑과 성(性)은 어떤 관계일까요? 164
5. 완전한 사랑은 가능할까요? 165
6.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은 어떤 것일까요? 170
7. 진정한 우정이란 어떤 것일까요? 173
8. 남을 사랑하고 돕는 마음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요? 174
제13장 갈등과 평화
1. 다른 사람과의 갈등은 왜 생기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77
2. 우리에게 관용은 언제 필요할까요? 184
3. 평화는 어떻게 구축될 수 있을까요? 189
제14장 전통과 시대 변화
1. 전통과 정체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193
2. 시대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198
3. 우리 고유의 전통은 무엇일까요? 201
제15장 자연과 생태
1. 자연스러운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207
2. 바람직한 자연관은 무엇일까요? 210
3. 어떻게 하면 자연 생태계를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 212
제4부
정치이념에 대한 이해
제16장 시민사회와 시민의식
1. 근대 시민사회는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을까요? 221
2. 시민의식은 어떻게 형성되고, 또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을까요? 226
제17장 정치이데올로기
1. 정치의 목표와 기능은 무엇일까요? 241
2. 정치이데올로기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243
3. 정치이데올로기와 관련해서 어떤 논란이 있을까요? 245
제18장 민주주의
1.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249
2.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한 필수적인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요? 255
제19장 자본주의
1. 자본주의 체제는 어떠한 과정을 통해 정착되었을까요? 259
2. 자본주의의 사상적 배경으로서 공리주의는 어떤 의미일까요? 260
3. 자본주의의 기본 속성과 전제 조건은 어떤 것일까요? 261
4. 자본주의경제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 대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64
제20장 사회주의
1. 사회주의는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을까요? 267
2. 마르크스가 제시했던 유물사관이란 무엇일까요? 270
3. 사회주의 혁명은 어떤 과정을 통해 진행될까요? 275
4. 사회주의 경제는 왜 실패했을까요? 277
제5부
연구 방법에 대한 이해
제21장 과학적 연구 방법
1. 근대 과학적 연구 방법의 출현과 발전 과정은 어떠했을까요? 285
2. 근대 과학의 발전에는 어떤 철학적 배경이 작용했을까요? 286
3. 과학적 연구 방법의 핵심 내용은 무엇일까요? 287
제22장 변증법
1. 변증법은 어떠한 역사적 과정을 통해 정립되었을까요? 291
2. 변증법의 핵심 내용은 무엇일까요? 292
3. 일상생활에서 변증법은 어떻게 적용될까요? 298
<부록 1> 대화를 위한 안내 301
<부록 2> 글쓰기를 위한 안내 319
<후기> 인생은 가진 자의 것이 아니라, 누리는 자의 것이다. 325
추천 도서 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