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는 단어는 생각만해도 마음이 설렌다.
열심히 살아온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 동시에 낯설고 새로운 공간이
주는 설레임이 있다. 늘 기대를 갖게 한다.

바쁜 일상으로 여행을 자주가지 못한다. 아이들이 어리던 직장인 시절엔 주말을
이용해서 자주 다녔었는데 1인기업 사업을 하면서 부터는 주말에도 일하는 시간이 많아 여의치가 않다.

꾸준하게 전자책을 쓰면서 여행을 주제로 잡았다. 그동안 우리가 다녔던 곳들을
정리해보고 좋았던 곳을 주변에 소개해주고 싶어졌다.

책을 쓰면서 예전의 추억들이 떠올라서 좋았다. 그때의 기억과 감정들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그래도 나름대로 여행을 많이 다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의 경험담은 책이 여행지는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바란다.
바쁜 일상이지만 짬을 내어 틈틈이 여행도 다니면서 인생을 누리고 살자.
삶은 여행이니까.

지은이 소개
프롤로그
목차
1장. 우경하: 삶은 즐거운 여행이니까
2장. 서연하: 놀이소녀가 소개하는 남해일주
3장. 윤지원: 제주도 아이들과 둘 달 살기
4장. 김영윤: 영윤이 선택한 추억 여행지 10곳
5장. 손용석: 디지털 노마드 강릉 여행기록
에필로그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