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만 단단한 육아철학은 육아의 방향성과 목표를 분명하게 해준다.
우리는 너무 가까운 곳을 바라보느라 아이의 더 큰 미래를 상상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한다. 저자는 육아를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아이를 키워나감에 있어 꼭 들고 가야할 단단한 육아원칙을 독자들에게 전함과 동시에 너무 애쓰지 않아도 아이는 스스로 잘 성장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 육아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대한민국 부모에게 꼭 들고 가야할 단단한 육아원칙은 육아를 단순하게 만들고 더 흥미 진진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이 책과 함께 알아가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습니다.

1장 준비된 부모는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육아가 버겁게 느껴져요/내 마음 같지 않은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아이를 향한 진짜 내 마음은 뭘까요?/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요?/아이에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2장 모든 것이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육아원칙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변하지 않는 육아원칙이 존재하나요?/유아 시기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할까요?/ 학습적인 것들을 정말 가르치지 않아도 될까요?

3장 단순하고 단단한 육아 철학
아이를 키우며 애쓰지 않는 육아가 정말 가능할까요?/ 육아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비결이 있나요?/ 아이와 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육아가 궁금해요./ 불보듯 뻔한 상황에서 자꾸만 자신의 고집대로 하고 싶어해요./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은 몇 세부터 가능한가요?/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고 싶어 하는 아이, 그냥 내버려둬도 될까요?/ 너의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사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마음 가짐이 궁금해요.

4장 단순하고 단단한 육아 실전 로드맵
퇴근 후 30분 몰입 육아, 집중 육아의 힘/ 엄마는 아이의 스프링 파트너, 현명한 협력자 되기/ 아이와 엄마의 적정거리 90cm/ 세상을 바꾸기 위해 태어난 아이/ 심각할 필요 없는 육아, 비장함을 내려 놓는 법/ 부모의 자존감은 곧 아이의 자존감

5장 단순하고 단단한 육아 실천 로드맵
아이와 일상을 나누며 쌓이는 신뢰/ 육아가 수월해지는 감정 이름 붙이기/ 창의융합형 인간을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터 ‘집’ / 학령이 학습태도의 결정타, ‘oooo’습관

에필로그 : 아이의 삶에 좋은 자양분이 될 ‘단순하고 단단한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