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br /><br /> 시인들이 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모든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br /> 시는 세상이며 시는 삶을 얘기합니다.<br /> 시는 생활이며 인생을 그릴 수가 있습니다.<br /> 시는 세상을 그림처럼 그릴 수가 있습니다. <br /> 시는 자연에서 들리는 새소리이며, 강으로 흘러가는 물소리이며, 꽃이 피고 바람 부는 세월을 그려갈 수가 있습니다.<br /><br />사람들이 형상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그것이 무형이든지, 유형이든지 시로써 말할 수가 있습니다. 시는 사람들의 몸과 정신을 맑고 밝게 살찌우는 그래서 정신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시인이 되는 세상은 아름답다고 봅니다. <br /> 시를 쓰는 사람들의 영혼이 이슬처럼 영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가지며 그 시로 인하여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이되며 순수하게 됩니다. 삭막하고 거친 세상 사람들이 정감 있고 순수한 마음과 아름다운 생각과 사랑 마음 가득하길 바라며 동인 시집이 출간되게 되었습니다.<br /> 저자. 김남열 과 11인

하나. 고백 둘. 시인들이 사는 세상 셋. 내일은 비가 넷. 가식의 너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