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 사랑하리라.<br /> 하늘을 나는 새,대지에 피어나는 꽃들 늪에서 울어내는 개구리. 삼라만상의 생명체의 경이로운 신비의 자태 자세히 더 자세히 볼수록 사랑스럽다.<br /> 형형색색의 고운 빛깔의 꽃들, 뻐꾸기 소리 늘 정답고, 이름 모를 작은 산새들 우물가에 내려와 물 마시고,군무 춤추며 나라가는 모습, 모두 다 아름답다.<br /> 들에는 개구리 요란한 합창,고향으로 가는 길 제일 먼저 반기는 정겨운 소리다.<br /> 늦은 감이 있지만 칠순 언저리에 시 쓰기를 시작, 자연으로 돌아가, 나를 찾고 자연과 내가 일치하는 정신적 교류를 통하여 하늘에 감사하며 여생 나를 더 사랑하고 화려한 나날이 되길 기원한다.<br />― <시인의 말><br /><br /><br /> - 차 례 - <br /><br />시인의 말 <br />서시 <br /><br />제1부 화려한 외출, 시인의 노래<br />나의 노래 <br />시인의 일상 <br />자유 <br />통일의 그 날 <br />우리는 하나 <br />저항 <br />첫사랑 <br />우산 <br />청춘 <br />소낙비 오는 밤에 <br />이태백 놀던 달아 <br />소라의 나팔 <br />산길 따라서 <br />꿈속에서 <br />탑돌이 <br />초 파일 <br />풍경 소리 <br />수양 <br />허망한 꿈 <br />명품 떡 <br />종강 <br /><br />제2부 하늘, 그 고운 빛<br />해바라기 <br />바위취 <br />나팔꽃 <br />패랭이꽃 <br />담쟁이 <br />할미꽃 <br />능소화 <br />연꽃 <br />싸리 꽃 <br />들꽃 <br />돌 나물 꽃 <br />들에 핀 꽃들 <br />유월의 축제 <br />산딸기 <br />하늘 <br />벌과 나비 <br />라일락 <br />고추의 계절 <br />눈꽃 축제 <br />구름 <br /><br />제3부 내 고향 그리운 시절<br />엄마의 어록 <br />그리움 <br />못난 친구 <br />내 고향 밤고개 <br />줄 띄워라 <br />느티나무 <br />아침 <br />오후 <br />저녁 <br />외로울 때 <br />우리 집 강아지 <br />핸드폰 <br />어린 손 <br />누나의 연필 <br />새 운동화 <br />경운기 <br />눈탱이 <br />애호박 <br />가을밤 <br />고향 집 <br /><br />제4부 산과 들 강가에서<br />소낙비 <br />보슬비 <br />아침이슬 <br />올레길 <br />둘레길 <br />작은 계곡 <br />호수 <br />옹달샘 <br />단비 <br />매미 <br />제비 <br />참새 <br />작은 새 <br />호박벌 <br />비둘기 그 눈 <br />청송 <br />고삼 저수지 <br />그리운 고향 <br />시골 풍경 <br />누군가의 꽃 <br />가을 1 <br />가을 2 <br />가을 3 <br />향수 <br />농부의 고뇌 <br />인생

저자 프로필
시인의 말
서시
차례
제1부 화려한 외출, 시인의 노래
제2부 하늘, 그 고운 빛
제3부 내 고향 그리운 시절
제4부 산과 들 강가에서
판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