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조시(民調詩)는 백성民 고을調 글귀詩자로 민 조시는 3 4 5 6이라는 짧고 단순한 18자의 수로 쓰는 전형적인 정형시라 말한다.<br /> 고도의 집중력과 관찰력 시적(詩的)인 상상력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문학이다.<br />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없는 문학이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학이라는 장점이 있다.<br /> 부모님<br /> 높은 은혜<br /> 육십 고개에<br /> 하늘에 새겼네<br /> 현대 문학 자유시의 긴 문장을 압축해서 간략하게 정리해서 쓰기도 한다.<br /> 한자(漢字)로 문장을 압축해서 쓸 수 있으나 현대인이 익히고 배우고 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br />― <머리말> <br /><br /><br /> - 차 례 - <br /><br />시인의 말 <br /><br />제1부 마음의 문<br />사랑 <br />민들레 <br />첫사랑 <br />시 <br />배움 <br />청국장 <br />환자 <br />부대찌개 <br />바닷가 <br />일기 <br />인동초 <br />마음의 문 <br />수련 <br />부레옥잠 <br />동백 <br /><br />제2부 민들레 연정<br />목화 <br />채송화 <br />벼꽃 <br />초가집 <br />주암호 <br />인생 <br />하루 <br />거울 앞에서 <br />병원생활 <br />유언 <br />민들레 연정 <br />고향마을 우산이 각 <br />연 <br />철부지 <br />나팔꽃 <br /><br />제3부 시골버스<br />매 발톱 <br />벌초 <br />사랑방 <br />마구간 <br />탈곡기 <br />금줄 <br />다슬기 <br />우물가 <br />시골버스 <br />촛불 <br />세례 받던 날 <br />성거산 성지 <br />한국 천주교 <br />천지 안 성지 <br />기도 <br />성경 <br /><br />제4부 내가 가는 길<br />주님 아들 <br />행복 <br />가는 세월 <br />마음이라는 것은 <br />가시나무 새 <br />큰누나 <br />작은누나 <br />내 아우야 <br />익어가는 거란다 <br />인생 <br />벗님들이여 <br />친구 <br />당신에게 <br />덕담 <br />한 잔의 커피 <br />내가 가는 길 <br /><br />제5부 가을비 내리는 날<br />나에게 <br />가을비 내리는 날 <br />처서 <br />입추 <br />가을 소리 <br />섬 <br />여동생 <br />남동생 <br />큰형님 <br />제삿날 <br />한라산 <br />제주도

저자 프로필
시인의 말
차례
제1부 마음의 문
제2부 민들레 연정
제3부 시골버스
제4부 내가 가는 길
제5부 가을비 내리는 날
판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