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은 전 세계 모든 전쟁에 참전하였다. 그리고 거의 다 승리하였다. 그들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을 건설하였다. 영국군이 출현하면 전쟁이 곧 날거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영국 사람들은 전쟁에서 전사하는 것을 최고의 명예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태어나서 한 번 죽는데, 이왕이면 전쟁터에서 죽겠다는 민족성이 있는 나라이다. 한 마디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서운 나라이다.

그런 국민성을 바탕으로 영국군은 전쟁터에서 아예 죽으려고 전쟁에 참전하는 군대인 것이다. 이런 군대를 살고자 하는 군대가 이길 수 없다. 죽자고 덤비면 살자고 하는 군대는 도망가거나 항복해야 한다. 도저히 이길 수 없다.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해도 영국군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참전할 것이며, 전쟁터에서 죽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죽어서도 한반도 땅에 묻힐 것이다.

머리글
목차
1. 한반도에 다시 상륙한 영국 해병대
2. 영국은 왜 전쟁을 하는가?
3. 영국의 개황
4. 영국 국방 일반
5. 영국의 군사력 현황
6. 영국의 방위산업 현황
7. 영국의 최근 군사 동향
8. 영국의 한국전 참전 현황
9. 영국군의 특수부대
10. 영국의 보훈제도
11. 영국군 특징
12. 영국군의 혼
13. 다가오는 한반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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