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단에서 주인공의 화려한 행적보다는,
주인공이 어머니로부터 단전호흡을 배웠다는 내용이 더 인상적이었던 작가는
드디어 단전호흡을 배우게 되었다.

호흡에 소질이 없었는지 오랫동안 진전이 없었는데
어느 날 마침내 단전으로 호흡하게 되었다.

이 글은 그 감동에서 시작하고 있으며,
작가의 단전에 대한 관찰과 느낌을 솔직하게 적은 글이다.

단전호흡 혹은 명상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헛똑똑이
달항아리
대체 불가한 개성
균형 잡기
미안해, 분홍 꽃씨
적당해서 좋아
작심 3일
오케스트라
감사하게 빌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