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건설을 차지하기 위해 형제의 싸움이 시작 되었고 그 중심에는 한 여자가 존재했다.
자신의 이득이 가장 일 순위인 대웅 건설 사장. 석현웅.
자신의 목적이 가장 일 순위인 대웅 건설 부사장. 석태웅.
그리고 현실을 직시하지만 꿈을 쫓는 강아린.
세 사람의 이야기.

"내 안으로 들어와. 내가 만들어 놓은 세상으로 들어오라고. "
"날 가둘 생각인가요? "
"아니. 새로운 세상을 당신에게 펼쳐주려는 거야. 나와 함께 하는 세상. "

[46. 발 길 닿는 대로]
[47. 우리에게 가장 큰 무기는 믿음이 될 거예요]
[48. 10년 전까지만 해도]
[49. 야유회 (1)]
[50. 야유회 (2)]
[51. 야유회 (3)]
[52. 그냥 우연이겠죠]
[53. 너만 보면 짜증이 나]
[54. 알지 못하는 마음]
[55. 절대 안돼]
[56. 더 이상 외면이 답이 아니었다]
[57. 그 여자의 자식 처럼]
[58. 절대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네]
[59. 알짱거리지 마, 역겨우니까]
[60. 서로 다른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