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건설을 차지하기 위해 형제의 싸움이 시작 되었고 그 중심에는 한 여자가 존재했다.
자신의 이득이 가장 일 순위인 대웅 건설 사장. 석현웅.
자신의 목적이 가장 일 순위인 대웅 건설 부사장. 석태웅.
그리고 현실을 직시하지만 꿈을 쫓는 강아린.
세 사람의 이야기.

"내 안으로 들어와. 내가 만들어 놓은 세상으로 들어오라고. "
"날 가둘 생각인가요? "
"아니. 새로운 세상을 당신에게 펼쳐주려는 거야. 나와 함께 하는 세상. "

[31. 입는 법은 알고?]
[32.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33. 시작]
[34. 사소한 신경전]
[35. 건방진 아저씨]
[36. 그게 먼저가 아닐 텐데요]
[37. 그대 덕분이지]
[38. 하나는 확실히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39. 그래야 했다]
[40. 실패의 원인]
[41. 다시 한국으로]
[42. 점점 변하는 그녀]
[43. 그럴 필요 없다]
[44. 없던 걸로 하지]
[45. 그물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