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0일은 코로나19로 인한 만 3년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된 날이다. 대중교통과 병원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 자유로워진 것이다. 그리고, 3월 20일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며 대중교통 실내마스크 의무 또한 해제되었다. ‘해제’라는 말만 들어도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2023년 1월 30일은 코로나19로 인한 만 3년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된 날이다. 대중교통과 병원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 자유로워진 것이다. 그리고, 3월 20일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며 대중교통 실내마스크 의무 또한 해제되었다. ‘해제’라는 말만 들어도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수원에 관련한 詩를 탐색하고 수원의 명소를 관찰하고, 느낀 것을 카메라에 담고, 디카詩를 쓰는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도시여행에 대한 흥미와 조금 다른 도시여행에 대한 순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수원詩 디카詩 여행에 몸과 마음으로 함께 한 분들의 웃는 얼굴이 꽃처럼 향기로 다가오는 아침이다.

서문

제1부 초대작가
김훈동 - 수원아리랑
송홍만 - 광교산 정상에서
윤수천 - 수원성
임병호 - 화성행궁
임병호 - 방화수류정
임병호 - 화성장대
정수자 - 화엄 화성
정수자 - 華城 가는 길

제2부 수원詩·디카詩
김영분 - 3월 신부 외 1편
김왕노 - 범 내려온다. 범 내려온다 외 5편
서채연 - 소망
이경화 - 화성의 밤 외 2편
이명옥 - 적막 외 2편
이상애 - 오후 두 시 외 2편
이자영 - 불온한 잉태 외 5편
이정순 - 화서문 민들레 외 5편
이정희 - 개화 외 5편
이혜리 - 스토커 외 3편
정다겸 - 당신을 위해 외 2편
홍종식 - 기다림
김왕노 - 디카詩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