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어플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의 계정을
우연히 발견한 72세의 세토우치 미카코 씨.
오늘도 답신이 오지 않는 남편에게 계속해서 여러 이야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 미카코 씨의 주변엔 고령자의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잔뜩인데….
스마트폰을 포함해 모든 것은 사용하기 나름인 걸까?!
신큐 치에가 그리는 100세 시대의 처세술!

제12화 여길 기억해두려고
제13화 이 카레는 이제껏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어
제14화 당사자는 비참하게 느낄지도 몰라
제15화 그곳 점원을 친절해서 장 볼 때 편해요
제16화 이 똑딱이 지갑이 맘에 들거든
제17화 난… 허세쟁이일까
제18화 이런 걸 보고 있으면 순식간에 밤이 돼
제19화 저런 아버지라도 도움이 되는군요
제20화 모르고 가는 게 훨씬 재밌을 것 같아
제21화 우리 할망구들한텐 그런 게 필요해
제22화 엄마도 나이를 먹었을 테니까
제23화 굳이 전화할 정도가 아닐 때 편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