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상징으로 과학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주제에 대해 스스로 궁금증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쉽게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야기를 재미있고 경쾌하게 이끌어가면서 아이들을 대변해주는 명랑하고 다정한 캐릭터 '몬스터'를 등장시켜 명쾌하고 유쾌하게 과학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제2권에서는 '우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자신의 날쌤만 믿고 번개처럼 우주를 누비며 다양한 말썽을 일으키는 우주의 문제아 '번개몬'을 만난다. 번개몬이 우주 끝까지 갔다 오면 옥황상제의 자리를 내주겠다는 옥황상제님과 특별한 내기를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우주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별이 만들어지는 순간까지 우주가 만들어지는 놀라운 비밀을 생생하게 파헤칩니다. 아이들은 몬스터와 함께 웃고 떠들고 뒹글면서 과학을 마치 이야기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만화 기법의 그림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호기심을 자아내면서 이해를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