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요나서를 읽어나가면서 궁금증이 생길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썼다.

나는 진리 탐구자로서 구속사적 관점에서 쓰지 않음을 밝힌다. 오로지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리가 무엇인지만 순수하게 고찰한다. 구속사적으로 쓰는 분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고, 구속사적 관점이 아닌 순전히 진리만 밝혀내는 것도 값진 일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독자들이 요나서를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들을 이 책을 통해서 바르게 이해하게 되시기를 기도한다.

문1) 요나는 누구인가?
문2) 니느웨는 어떤 곳인가?
문3) 네 하나님께 구하라?
문4) 제비를 뽑아 결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인가?
문5)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는 무엇인가?
문6)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만 하나님을 믿었는가?
문7) ‘선지자 요나의 표적’이란 무엇인가?
문8) 하나님이 요나를 바다에 던지셨는가?
문9) ‘거짓되고 헛된 것’이란 무엇인가?
문10) 하나님은 물고기와도 대화가 되는가?
문11) 이래도 개인 예정인가?
문12) 니느웨는 어떻게 회개하게 되었는가?
문13) 하나님의 뜻과 민족주의, 어떤 것을 따라야 하나?
문14)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깊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