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본: 『三木?全集』 제1권(岩波書店)(1966)
이 책은 그 성격상 서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간결하게 그 성립에 대해 후술하면 충분하다. 이 노트는 「여행에 대하여(旅について)」의 한 편을 제외하고는 1948년 6월부터 『문학계(文學界)』에 게재되어 온 것이다. 물론 이것으로 끝날 성질의 것이 아니라, 단지 출판사의 희망에 따라 지금까지의 분량을 한 권으로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 이 기회에 나는 『문학계』의 이전 및 현재 편집자인 식바 슌조(式場俊三), 우치다 가쓰미(?田克己), 쇼노 세이이치(庄野誠一) 세 분에게 특별히 감사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후문 중에서>
제1장 죽음에 대하여
제2장 행복에 대하여
제3장 회의(懷疑)에 대하여
제4장 습관에 대하여
제5장 허영(虛榮)에 대하여
제6장 명예심에 대하여
제7장 분노에 대하여
제8장 인간의 조건에 대하여
제9장 고독에 대하여
제10장 질투에 대하여
제11장 성공에 대하여
제12장 명상(瞑想)에 대하여
제13장 소문에 대하여
제14장 이기주의에 대하여
제15장 건강에 대하여
제16장 질서에 대하여
제17장 감상(感傷)에 대하여
제18장 가설(假說)에 대하여
제19장 위선에 대하여
제20장 오락에 대하여
제21장 희망에 대하여
제22장 여행에 대하여
제23장 개성에 대하여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