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일들을 평이한 생활언어를 사용하여 시로 쓰고 싶었습니다.<br /> 생활하면서 느낀 작은 진실들을 같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br /> 이웃을 사랑하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길을 천천히 가겠습니다.<br />― <시인의 말> <br /><br /><br /> - 차 례 - <br /><br />시인의 말 <br /><br />제1부 보일러가 터졌다<br />보일러가 터졌다 <br />마음의 이중창 <br />이사 <br />수돗물 단수 <br />작은 빵 하나 <br />자유 의지 <br />고갯마루 옷 수선집 <br />우리 동네 학교 <br />담장 이야기 <br />동네 약국 <br />공인중개사 사무실 <br />호프집 아줌마 <br />함정 <br />죽은 구피의 회상 <br />지하철에서 <br />청량리역에서 <br />하루벌이 <br />할인매장 <br /><br />제2부 사창리의 아침<br />사창리의 아침 <br />어머니의 바다 <br />아침 바다 <br />효창 공원 <br />바다와 노인 <br />파도의 날개 <br />피서 길 <br />날개 달린 것들 <br />담양 기행 <br />내 마음의 편지 <br />들꽃 <br />빛바랜 사진 한 장 <br />두물머리의 노래 <br />여치의 꿈 <br />오월의 비 <br />돌아서 간 울릉도 <br />고춧대 <br />잡초 <br /><br />제3부 하늘까지 가는 길<br />하늘까지 가는 길 <br />가을 예상 <br />퇴근 길 <br />친구에게 <br />낙엽편지 <br />마실 <br />가을의 빛 <br />갈대숲에는 그리움이 산다 <br />가을이 시럽다 <br />저무는 지평선 <br />여행을 떠나자 <br />가을엔 울게 하소서 <br />가을걷이 <br />강화도 가는 길 <br />무의도 여행 <br />산책길 <br />가을 단상 <br />인생과 마라톤 <br /><br />제4부 민들레의 미소<br />민들레의 미소 <br />겨울 들녘 <br />첫눈 <br />눈 내리는 날 <br />겨울 꽃 <br />겨울 태백 <br />태백산 주목 <br />갈무리 <br />눈 내리는 날의 음악회 <br />하얀 세상 <br />세모의 거리 <br />설국의 밤 <br />눈 내리는 항구에서 <br />폭설 <br />3월 <br />봄에는 <br />소꿉친구 <br />새해 아침 <br /><br />제5부 소나무의 노래<br />소나무의 노래 <br />새벽 <br />솔잎에 부는 바람 <br />동행 <br />고향 원두막 <br />나무를 닮아가자 <br />고향집 <br />노란 양은 냄비 <br />고향집 장독대 <br />침묵에 대한 변명 <br />그리운 이름 <br />고향집 냄새 <br />당신을 흐르는 강 <br />무의식적 지각 <br />사랑의 언어 <br />생일 선물 <br />달빛 내린 강 <br />한국의 모정 <br /><br />● 해설 <br />● 추천사

저자 프로필
시인의 말
차례
제1부 보일러가 터졌다
제2부 사창리의 아침
제3부 하늘까지 가는 길
제4부 민들레의 미소
제5부 소나무의 노래
해설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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