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학은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 "성경 전체로"(tota scriptura)의 원칙 위에 세워진다. 성경외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심지어 교리도, 설교도, 신학서적도, 전통도 그 어떤 것도 모두성경의 가르침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 그게 개혁주의 신학의 철칙이다. 여성 안수의 문제도 이러한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살펴보아야 한다. 지끔까지 우리가 어떻게 해왔는지 전통은 언제나 성경의 빛 아래서 재조명되어야 한다. 이 책은 여성 안수의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경의 가르침을 파헤친다. 정말 여성에게 안수하는 것은 비성경적인가? 아니면 성경적인가? 진지한 고민을 하는 이들에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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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머리에
1, 여성 안수 문제는 종결되었는가?
2. 문자적 해석과 읽기는 정당한가?
3.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전달자가 중요한가?
4. 여성은 교회에서 침묵해야 한다는 명령은 영구적인 교훈인가?
4.1 여성은 교회에서 침묵해야 하는가? (고전 14:34-35)
4.2 초대교회 시절에 여성도 예언했다(고전 11장)
4.3 여성이 가르치고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성경은 금하고 있는가? (딤전 2:11-15)
5. 성경에 등장하는 초대 교회의 여성 사역자들
5.1 여자 사도 유니아 (롬 16:7)
5.2 여자 교사 브리스길라 (행 18:26)
5.3 여자 집사 뵈뵈 (롬 16:1)
5.4 여성 δι?κονο? (딤전 3:11)
5.5 여성 장로(πρεσβυτ?ρα?) (딤전 5:2)
6. 남성과 여성에 관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십자가를 통한 관계의 회복
6.1 남자는 어떤 의미에서, 어떤 영역에서 여자의 머리인가? (고전 11:3)
6.2 여자는 남자의 권세 아래에 있는가? (고전 11:10)
6.3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redemption)이 가져온 창조 질서의 회복
7. 감독의 자격 (딤전 3:2; 딛 1:5-6)
8. 교회의 직제
9.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