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가하지 않은 재가의 거사가 쓴 것으로, 재가자인 필자가 금강경을 보는 관점이 독특하게 반영되어 있다. 특히 금강경 경전뿐 아니라, 이 경전을 해석한 야보도천선사의 주석서도 알기 쉽게 풀었으므로 금강경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금융감독원 근무(1986.12~2019.12)
대한불교조계종 전문포교사/국제포교사

추천사(推薦辭)</br>머리말</br>일러두기</br></br><b>제1장 해제</b></br></br>1. 경의 대의</br>2. 경을 말씀하신 이유(목적)</br>3. 경의 용도</br>4. 경의 성립 시기</br>5. 반야 사상의 발전 과정상 경의 위치</br>6. 경의 불교사적 의의</br>7. 경의 이름 - 금강반야바라밀경</br>8. 경에 대한 이해의 틀</br></br><b>제2장 본문</b></br></br>제1분 법회의 원인과 이유(法會因由分)</br>제2분 선현이 일어나 청익하다(善現起請分)</br>제3분 대승이 바른 종지이다(大乘正宗分)</br> 보살은 어떻게 머물러야 하는가(應云何住)</br>제4분 훌륭한 수행은 머묾이 없다(妙行無住分)</br>제5분 진리를 바로 보다(如理實見分)</br>제6분 바른 믿음은 드물다(正信希有分)</br>제7분 얻은 것도 없고 말한 것도 없다(無得無說分)</br>제8분 법에 의해 태어나다(依法出生分)</br>제9분 일상은 무상이다(一相無相分)</br>제10분 정토를 장엄하다(莊嚴淨土分)</br>제11분 무위의 복이 수승하다(無?福勝分)</br>제12분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다(尊重正?分)</br>제13분 여법하게 수지하다(如法受持分)</br>제14분 상을 버리면 적멸이다(離相寂滅分)</br>제15분 경을 지니는 공덕(持經功德分)</br>제16분 업장을 청정하게 하다(能淨業障分)</br>제17분 구경에는 무아이다(究竟無我分)</br>제18분 한 몸으로 같이 본다(一體同觀分)</br>제19분 법계를 널리 교화하다(法界通化分)</br>제20분 색도 버리고 상도 버리다(離色離相分)</br>제21분 말하였으나, 말한 것이 없다(非說所說分)</br>제22분 얻을 법이 없다(無法可得分)</br>제23분 청정한 마음으로 선을 행하라(淨心行善分)</br>제24분 복과 지혜는 비교할 것이 없다(福智無比分)</br>제25분 교화하였으나 교화한 바가 없다(化無所化分)</br>제26분 법신은 상이 아니다(法身非相分)</br>제27분 끊어짐도 없고 소멸함도 없다(無斷無滅分)</br>제28분 누리지도 탐하지도 않는다(不受不貪分)</br>제29분 위의가 적정하다(威儀寂靜分)</br>제30분 일합상의 이치(一合相理分)</br>제31분 지견이 생기지 않다(知見不生分)</br>제32분 응신으로 교화함은 참이 아니다(應化非?分)</br></br>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