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박인환 시인의 영화에 대한 단상. 한국 근대로의 격동기인 40년대 후반부터 50년대 중후반까지 영화에 대한 신지식인의 단상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경수필이다. 영,미,불의 영화비평글과 그 시절 한국영화의 태동또한 그의 감상문을 통해 알수 있다. '로마의 휴일', '챔피언', '물랑루즈' 등과 같은 모두에게 낯설지 않은 작품들을 그의 낯선 감상글로 접해보자.

판권 페이지
아메리카 영화
'로마의 휴일', '내가 마지막 본 파리'를 주제로
시네마스코프의 문제
아메리카영화 시론
아메리카영화에 대하여
자기상실의 세대-영화 '젊은이의 양지'에 관하여
제니의 초상 감상
챔피언
회상의 명화선(무성영화)
회상의 명화선(토키시대)
영국 영화
물랑루즈
스코비의 자살
영화감상독본
그 외 영화스케치
고전'홍루몽'의 수난-작품을 둘러싼 사상의 대립
미,영,불에 있어 영화화된 문예작품
산고중의 한국영화들 춘향전의 영향
외화본수를 제한-영화심위설치의 모순성
전후 미,영의 인기배우들
절박한 인간의 매력
한국영화의 전환기-영화 코리아를 계기로 하여
현대영화의 감각
한국영화의 현재와 장래-무세를 계기로 한 인상적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