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의 첫 번째 시집입니다. 저는 제 작년 어느 겨울 늦은 밤에 작은애와 장난삼아 적어 본 시 한 편이 계기가 되어서 한 편 두 편 써 왔던 시를 이렇게 한곳에 모아 시집이라는 작고 소중한 저의 첫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시들은 그동안 제가 겪은 일들이나 생각들, 그리고 감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닿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제 생각과 느낌, 그리고 제가 겪었던 일들을 적은 시여서 4050분들이 공감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시를 쓰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시를 쓰면 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br /><br />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시는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시가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에 대해 생각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를 읽고 쓰는 것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닿는 시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느끼셨으면 합니다.<br /><br />

차례
프롤로그
제1부
아침이 온다
꽃
봄비
자연의 소리
바다
물의 지혜
노을
구름의 노래
산들바람
고요한 시간
제2부
웃음꽃
가족
엄마의 손
부부의 세계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친정엄마
자식
남편
아줌마
엄마의 바람
여름휴가
사춘기
모성애
친구
말
치약 같은 사람
전쟁
제3부
나이가 든다는 건
인생이라는 허들
기다림
삶의 불꽃이 꺼져 버린 날
희망
삶이 나에게 말합니다
삶의 무게
그리움
멈추지 마라
외로움
개성
인생 내비게이션
도전하는 기쁨
길
슬픔이 노크를 하거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주식과 인생
행복이란 말이지
커피 같은 인생
인생은 NO 답
바다와 같은 삶
요지경 세상
두발자전거
이 또한 지나 가리라
발자국
행복연습
변화
제4부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나는 소파가 싫습니다
바람이 분다
세탁기
우울함이 문을 두드린다면
아파보면 안다
행복한 하루
강인한 생명력
나다움
나는 기도합니다
괜찮아요
사랑의 속삭임
이런 삶을 살게 해 주소서
마음가짐
살자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자
제5부
재산
명품
다이어트
해우소
2% 부족함
나를 위한 보상
스마트 폰
명품 이빨
너의 이름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