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떠나보면 알게 되는 백패킹만의 매력, 전국을 누비며 전하는 생생한 성지 이야기</br>전국 백패킹 성지 가이드 『백패킹 980g』</b></br></br>“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br>산 위에서, 숲 속에서, 바다 앞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는 것은 처음에는 두려울 수도 있지만 막상 하고 나면 매력적인 일임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의 품을 오롯이 느끼며 도시에서 쌓았던 피로를 잠시나마 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휴식의 과정을 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백패킹(backpacking)이다. ‘짊어지고 나른다’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백패킹은 배낭 속에 텐트, 옷, 식량 등의 장비를 모두 넣고, 1박 이상 떠나가는 여행을 다니며 자연을 직접 마주하는 여행 방식이다. </br></br>이 책은 백패킹의 매력을 리얼한 체험기로 담았다. 10여 년간 전국일주, 자전거 여행, 종주 산행 등을 통해 국내 여행을 섭렵한 저자가 백패킹을 시작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초보의 장비 구입기부터 첫 백패킹 경험담, 동계 백패킹, 제주 백패킹 등 백패킹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전국에 펼쳐진 숨은 명소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고 백패킹의 매력을 한껏 전달한다. 한 번 가보고 나면 끊을 수 없는 백패킹의 매력으로 빠져보자.</br>
20대의 마지막을 자전거 전국일주 투어로 보내고 그 사건을 계기로 여행에 중독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마음이 가는대로 홀로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가. 요즘은 백패킹에 빠져 밤하늘의 별을 벗삼아 이곳저곳을 찾아 떠나고 있다. 그리고 시간만 나면 새로운 곳을 찾아 짐을 꾸리는 백패커의 삶을 살고 있다.
네이버 포스트 여행에디터 (2015), 네이버 포스트 스타에디터 (2018)에 선정되었다.
01 떠날 준비를 해보자</br>백패킹, 자연으로 떠나는 모험 </br>눈팅이 시작되다_무엇을 사야하지? </br>백패킹의 시작은 걷기_등산화 선택하기 </br>어깨를 사수하라_배낭 </br>등이 따뜻해야 잠이 잘 온다_침낭&매트 </br>집 욕심을 포기할 수는 없다_쉘터 </br>더 필요한 장비는 없을까? </br>백패킹, 이것이 궁금하다 </br></br>02 일단은 떠나야 한다</br>신기한 백패킹의 세계를 만나다</br>평창 오대산 (1) </br>신기한 백패킹의 세계를 만나다</br>평창 오대산 (2) </br>우리 어디서 자야 하지?</br>인천 덕적도 백패킹 </br>등잔 밑을 밝혀라</br>대부도 북망산 </br>물길 따라 만나는 봄의 기운</br>하동 섬진강 </br>나만의 야영지를 찾아라</br>제천 청풍호& 비봉산 </br>작전명 야간 등산로를 찾아라</br>파주 파평산 </br></br>03 나만의 백패킹을 즐겨볼까</br>시작은 만만하게 하는 거야</br>여주 강천섬 </br>1인 백패킹 최대의 적, 상상력</br>고창 선운산 </br>극한의 고독을 맛보다</br>영남 알프스 </br>오지탐험 신비의 세계</br>정선 연포마을 </br></br>04 백패킹과 섬은 환상의 콜라보</br>그녀와 백패킹을 떠나는 방법</br>인천 자월도 </br>초보가 왕초보와 떠나다</br>인천 대이작도 </br>백패킹의 성지를 가다</br>인천 굴업도 </br></br>05 다양하게 즐기는 백패킹</br>두 바퀴로 오지를 달리다</br>울진 전곡리 </br>더울 땐 물 위를 걷는 거야</br>삼척 덕풍계곡 </br>가볍게 떠나다</br>정선 만항재 ~동해 무릉계곡 </br></br>06 최고의 풍경을 찾아서</br>파노라마 풍경이 펼쳐지다</br>장성 방장산 </br>치열한 바람과의 사투</br>평창 장암산 </br>바다를 한눈에 담다</br>강릉 괘방산 </br>가을 속에 묻히고 싶다면</br>정선 민둥산 </br>숨겨 두고 싶었던 나의 비밀 포인트</br>고흥 마복산 </br></br>07 추워도 좋아 환상적이니까 동계 백패킹</br>특명! 체온을 지켜라</br>영동 민주지산 </br>나홀로 야간 트레킹</br>홍성 오서산 </br>욕심은 고난을 부른다</br>태백 태백산 & 정선 만항재 </br>설국에서 잠들다</br>횡성 태기산 </br>설원 위에 집을 짓다</br>강릉 안반데기 </br></br>08 특별한 그 이름, 제주도</br>그 바다에 반했다</br>김녕 성세기 해변 </br>제주의 참모습을 만나다</br>높은오름 </br>제주의 품속을 걷다</br>한라산 둘레길 </br>섬 속의 섬에서 즐기는 낭만</br>우도 비양도 </br>보석 빛깔 물속에 빠지다</br>돈내코 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