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여행, 낄끼빠빠 핵심 정보 여행
세계 여행 시리즈

* 한 권으로 끝내는 세계 여행!
* 아는 것만큼 보이고, 보는 것만큼 알아가는 여행서!
* 최신 핵심 여행 정보를 추구하는 “낄끼빠빠” 정신!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아우구스티누스-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마르셀 푸르스트-

‘여행’이라는 말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때 ‘지친 당신이여! 당장 떠나라!’라는 CF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문구는 여행하고픈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로 시작되는 <출발>이라는 노랫말을 흥얼거리며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를 매고 여행을 하고픈 충동을 상상의 나래와 꿈을 키워나갔다. 이후 ‘You Only Live Once(인생은 오직 한 번뿐)’라는 “YOLO(욜로)”의 광풍이 불면서 삶의 일부가 되었다.

이렇게 떠난 세계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진정한 여행의 참뜻을 알게 되고,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 사람을 만나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었다는 것도 느꼈다.
여행은 시간과 돈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떠나고 싶은 간절함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대를 통틀어 우리를 깨닫게 하는 게 하는 예방약, 치료제, 회복제는 여행이 아닐까 싶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
‘여행은 보이는 만큼 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아무리 여러 나라를 방문하여 그냥 스쳐 지나간다면 아늑한 잔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모든 것을 볼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라는 뜻으로 분위기 파악을 하고 융통성 있게 행동하라는 <낄끼빠빠> 신조어가 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볼 수 없기에 세계 여행을 하며 <핵심> 정보를 사전에 익히고 떠난다면 ‘아는 것만큼 보이는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낄끼빠빠> 핵심 정보 세계 여행을 떠나볼까요?
Let's go!

[프랑스] 여행 정보

[남프랑스] 여행

[1] ‘니스’ 중심 여행
1. <모나코> 세계 2번째 작은 왕국
2. <망통> 독특한 레몬 축제
3. <에즈> 해안 절벽 위의 중세 마을
4. <니스> 코트 다쥐르의 대표 휴양도시
5. <칸> 아름다운 여름 휴양도시

[2] ‘무스티에 생트 마리’ 중심 여행
1. <생폴드방스> 샤갈 화가가 사랑한 마을
2. <앙티브> 피카소가 사랑한 도시
3. <그라스> 향수 본고장
4. <무스티에 생트마리> 절별 사이 거대한 별
5. <베르동 협곡> 프랑스 그랜드 캐니언
6. <발랑솔> 라벤더 평야의 향기

[3] ‘루씨용’ 중심 여행
1. <고르드> ‘독수리 둥지’ 중세 요새 마을
2. <세낭크> 세낭크 수도원
3. <퐁텐 드 보클뤼즈> 신비로운 요정 샘
4. <릴 쉬르 라 소르그> 프로방스의 베네치아
5. <루씨용> 붉은 황토 마을

[4] ‘아비뇽’ 중심 여행
1. <아비뇽> 성벽으로 둘러싸인 교황청 도시
2. <보니유> 산딸기 축제
3. <라꼬스뜨> 아담한 라벤더 축제
4. <메네르브> 수많은 예술가의 작은 마을

[5] ‘아를’ 중심 여행
1. <아를> 고흐가 사랑한 도시
2. <레 보 드 프로방스> 폐허 속

머리말
저자 소개
[프랑스] 여행 정보
[남프랑스] 여행
[1] ‘니스’ 중심 여행
1. <모나코> 세계 2번째 작은 왕국
2. <망통> 독특한 레몬 축제
3. <에즈> 해안 절벽 위의 중세 마을
4. <니스> 코트다쥐르의 대표 휴양도시
5. <칸> 아름다운 여름 휴양도시
[2] ‘무스티에 생트 마리’ 중심 여행
1. <생폴드방스> 샤갈 화가가 사랑한 마을
2. <앙티브> 피카소가 사랑한 도시
3. <그라스> 향수 본고장
4. <무스티에 생트마리> 절별 사이 거대한 별
5. <베르동 협곡> 프랑스 그랜드 캐니언
6. <발랑솔> 라벤더 평야의 향기
[3] ‘루씨용’ 중심 여행
1. <고르드> ‘독수리 둥지’ 중세 요새 마을
2. <세낭크> 세낭크 수도원
3. <퐁텐 드 보클뤼즈> 신비로운 요정 샘
4. <릴 쉬르 라 소르그> 프로방스의 베네치아
5. <루씨용> 붉은 황토 마을
[4] ‘아비뇽’ 중심 여행
1. <아비뇽> 성벽으로 둘러싸인 교황청 도시
2. <보니유> 산딸기 축제
3. <라꼬스뜨> 아담한 라벤더 축제
4. <메네르브> 수많은 예술가의 작은 마을
[5] ‘아를’ 중심 여행
1. <아를> 고흐가 사랑한 도시
2. <레 보 드 프로방스> 폐허 속 ‘빛의 채석장’
3. <생 레미 드 프로방스> 고흐 작품 위대한 탄생
4. <님> 고대 로마 흔적
[6] ‘엑상프로방스’ 중심 여행
1. <엑상프로방스> 물의 도시
2. <앙수이>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
3. <쿠쿠론> 에탕 호수에서 한가롭게 걷다
4. <루르마랭> 카뮈 휴가지
[7] ‘마르세유’ 중심 여행
1. <마르세유> 지중해 푸른 바다
2. <카시스 칼랑크> 좁고 긴 바다
[8] <몽펠리에> ‘오귀스트 콩트’가 태어난 도시
[9] <카르카손> 중세 도시 공존
[10] <루르드> 성모 발현, 성지 순례 도시
[11] <툴루즈> 장미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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