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시간이 많아져 글을 많이 쓰게 되었다.<br /> 오래 전부터 ㅌ 신문에 연재해오던 ‘시시詩視한’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시시한 세상이다. 아이러니다.<br /> 풍요로운 물질문명이 우리의 삶을 시시하게 만들었다. 빛나는 세상이 누추하게 보인다.<br /> 정신의 결이 사라져서 그렇다. 인간은 육체적 존재이면서 동시에 영적 존재이기에 정신이 빛나야 한다.<br /> 시(詩)는 언어이면서 언어를 넘어서는 언어다. 시로 세상을 볼 때 이 세상은 언어를 넘어서게 된다.<br /> 언어 이상의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의 세상이다.<br /> 저의 ‘시시詩視한 삶 속의 인문학 ?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 삶의 지혜’는 시시한 세상이 ‘시시詩視한 세상’으로 바뀌는 기적을 보여줄 것입니다.<br /> 저의 졸저가 ‘인간의 길’을 찾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br />― <여는 글> <br /><br /><br /> - 차 례 -<br /><br />여는 글 <br /><br />제1부 네가 바로 그 한 사람이다 <br />네가 바로 그 한 사람이다 <br />지식은 힘? <br />최대다수 최대행복 <br />죽음 <br />어머니 <br />나의 길 <br />절대반지 <br />죄 <br /><br />제2부 자유<br />소명 <br />자유 <br />대선을 앞두고 <br />숭고미 <br />소박한 삶 <br />이방인 <br />신념 <br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br /><br />제3부 나는 나다<br />몸 <br />행복한 시지프스 <br />발가벗은 생명 <br />나는 나다 <br />선택 <br />인간 <br />복권 <br />책 <br /><br />제4부 동물해방<br />행복 <br />‘권력 없는 세상’을 향하여 <br />인간에 대한 믿음 <br />세계화 <br />동물해방 <br />공부 <br />리더와 팔로워 <br />아버지와 아들 <br /><br />제5부 신화의 힘<br />사랑의 양자물리학 <br />신화(神話)의 힘 <br />감성과 감상 <br />상징과 의례 <br />개 같은 세상 <br />자유로부터의 도피 <br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 <br />자율 <br /><br />제6부 영원한 현재 <br />엄마 <br />동물원 <br />축의 시대 <br />인격 <br />진리는 어디에 있는가? <br />사랑하기 <br />달라질 거야 <br />영원한 현재 <br />

저자 프로필
머리말
차례
제1부 네가 바로 그 한 사람이다
제2부 자유
제3부 나는 나다
제4부 동물해방
제5부 신화의 힘
제6부 영원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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