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그댈 위한 시는 여름에 맞춰 감성을 자극해주는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1부
누구도 그러하듯
차가운 겨울 밤
안녕
눈꽃 사랑
새벽
그럴떄가 있어.
웃기는 하루
특별한 행운
그대
하늘아래서
내 마음과 하나되어
이 삶의 이유에서
바다에 비추어
꽃잎도 흐트러지듯
미련함이야.
풀잎의 노래
아름다움이 비출떄
사라진다.
당신의 미소는
낡은 편지
하늘
내 삶에
미소
나침반
선물
2부
그리움
물결
사계절의 눈
무뎌지는 날
어제와 같이
행복한 날이여
환각
피고 지는 계절에
잊고 살자
생화
저 언덕너머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향수
가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