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는 고린도전서를 쓴 뒤 약 1 ~ 2년(대략 55~58년) 뒤에 보내진 것이라 여깁니다. 그리고 집필 장소로는 마게도냐라고 여겨집니다(cf. 2:13, 7:5~6).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써서 보낸 후, 디도를 고린도에 보내어 보낸 편지를 받은 후의 고린도 교회의 상태를 알아보게 하고, 자신은 드로아에서(2:13) 마게도냐로 건너갑니다. 마게도냐에서 환난을 당하여 낙심가운데 어렵게 디도를 만나(7:6), 그를 통해 고린도 교회의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게 됩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고린도후서 개요
고린도후서 강해
고난과 위로(1:1~11)
우리의 자랑(1:12~14)
하나님의 인도하심(1:15~24)
사랑으로 용서하라(2:1~11)
그리스도의 향기(2:12~17)
의(義)의 직분(3:1~11)
영광에서 영광에 이름(3:12~18)
우리가 전파해야 할 것(4:1~6)
질그릇에 담긴 보배(4:7~15)
겉 사람과 속사람(4:16~18)
무너질 장막과 영원한 집(5:1~7)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5:8~10)
화목하게 하는 직분(5:11~21)
보라! 지금은...(6:1~10)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6:11~18)
위로와 기쁨(7:1~4)
근심함과 회개함(7:5~16)
풍성한 연보(8:1~15)
연보에 대한 관리(8:16~24)
준비된 연보(9:1~5)
봉사와 직무(9:6~15)
자신에 대한 변론①(10:1~9)
자신에 대한 변론②(10:10~18)
자신에 대한 변론③(11:1~9)
참된 일꾼과 거짓 일꾼(11:10~15)
바울의 자랑(11:16~33)
약할 때 강함(12:1~10)
사도의 표(12:11~13)
덕을 세우기 위함(12:14~21)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13:1~10)
문안과 축복(13:11~13)
나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