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다!</br>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조선왕조실록』</b></br></br>『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다스린 왕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이 담긴 역사책이에요. 방대하고 세밀한 기록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국보랍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부터 제25대 왕 철종까지 472년간의 웅장한 기록이에요. 나라의 발전을 위해 여러 제도를 마련한 왕부터 후세에 길이 남을 역사책을 만들기 위해 목숨 걸고 역사를 기록한 사관들의 이야기 등을 살펴보면서 우리 역사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거예요.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을 가려 뽑아 재치 있는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생생한 조선 시대를 만나 보아요.</br>

<B>1장 나라를 뒤흔든 붕당의 경쟁</B></br></br>·예송 논쟁에 휘말린 현종……12</br>- 상복을 두고 다투었어요</br>- 서인과 남인이 대립했어요</br>- 또다시 상복 문제로 다투었어요</br>실록 배움터 서인과 남인의 주장은 어떻게 다를까?……18</br>·자연재해와 백성들의 고통……20</br>- 흉년이 들었어요</br>- 왕이 무릎을 꿇었어요</br>실록 배움터 조선 탈출 보고서, 「하멜 표류기」……24</br>실록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26</br></br><B>2장 붕당 정치의 절정</B></br></br>·환국을 일으켜 왕권을 강화한 숙종……30</br>- 경신환국으로 서인이 권력을 독차지했어요</br>-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었어요</br>-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했어요</br>- 갑술환국으로 서인이 다시 권력을 쥐었어요</br>- 희빈 장씨에게 사약을 내렸어요</br>실록 배움터 「조선왕조실록」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은?……40</br>·활발해지는 상업 활동……42</br>- 대동법을 실시했어요</br>- 상평통보를 발행했어요</br>- 이앙법으로 벼농사를 지었어요</br>- 상품 작물이 재배되었어요</br>실록 배움터 끝내 안 잡힌 조선의 3대 의적, 장길산……50</br>·국방과 군역 체제 정비……52</br>- 국방을 강화하고 백두산정계비를 세웠어요</br>- 오군영을 완성하고 군포 부담을 줄였어요</br>실록 배움터 조선의 외교 사절단, 연행사와 통신사……56</br>·울릉도를 지켜 낸 안용복……58</br>- 일본 어부들이 고기를 잡았어요</br>- 쓰시마섬 도주가 누명을 씌웠어요</br>- 일본에 공식 문서를 받았어요</br>- 법을 어겼다고 벌을 받았어요</br>실록 배움터 이름이 비어 있는 임명장, 공명첩……66</br>·당쟁에 시달린 경종……68</br>- 연잉군을 왕세제로 삼았어요</br>- 신임사화가 일어났어요</br>실록 놀이터 틀린 것 고르기……72</br></br><b>3장 탕평의 시대를 열다!</B></br></br>·탕평책을 실시한 영조……76</br>- 영조가 왕이 되었어요</br>- 이인좌의 난이 일어났어요</br>- 탕평책을 실시했어요</br>실록 배움터 탕평책을 알리는 탕평비를 세우다!……82</br>·백성을 위한 정치……84</br>- 근검절약을 실천했어요</br>- 균역법을 실시했어요</br>- 신문고를 설치하고 잔혹한 형벌을 없앴어요</br>- 다양한 책을 펴냈어요</br>- 청계천 준설 공사를 했어요</br>실록 배움터 어사 박문수는 어떤 일을 했을까?……94</br>·탕평의 희생양 사도 세자……96</br>- 아버지가 무서웠어요</br>- 노론의 미움을 받았어요</br>- 사도 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었어요</br>실록 배움터 혜경궁 홍씨가 쓴 눈물의 자서전, 「한중록」……102</br>·실학의 등장……104</br>- 실용적인 학문이 필요했어요</br>- 유형원과 이익은 실학의 선구자였어요</br>- 국학 연구가 활발해졌어요</br>- 홍대용이 천문학을 연구했어요</br>실록 배움터 조선의 코페르니쿠스, 홍대용……112</br>실록 놀이터 숨은그림찾기……114</br></br><B>4장 정조의 개혁 정치</B></br></br>·새 시대를 연 정조……118</br>- 정조가 왕위에 올랐어요</br>- 규장각을 설치했어요</br>- 서얼 출신 인재를 등용했어요</br>- 초계문신 제도를 실시했어요</br>·정조가 꿈꾼 새로운 도시……126</br>- 화성에 신도시를 건설했어요</br>- 정약용이 성곽을 설계했어요</br>- 첨단 기구를 사용했어요</br>- 일한 만큼의 임금을 지급했어요</br>실록 배움터 왕을 호위하는 조선 최고의 부대, 장용영……134</br>·정조의 화성 행차……136</br>- 한강에 배다리를 놓았어요</br>- 회갑 잔치를 열었어요</br>- 과거를 치르고 군사를 훈련했어요</br>실록 배움터 「화성성역의궤」와 「원행을묘정리의궤」……142</br>·시끌벅적 시장의 성장……144</br>- 상업이 발달했어요</br>- 시전 상인에게 독점권이 있었어요</br>- 백성들이 고통받았어요</br>- 신해통공을 실시했어요</br>- 포구가 발전했어요</br>실록 배움터 전 재산을 털어 제주 백성을 살린 김만덕……154</br>·새로운 변화의 바람……156</br>- 서양 문물이 들어왔어요</br>- 천주교를 탄압했어요</br>실록 배움터 조선 최초의 교회는 누가 세웠을까?……160</br>·실학으로 새로운 시대를 꿈꾸다……162</br>- 토지 개혁을 주장했어요</br>- 정약용은 최고의 실학자였어요</br>- 청의 문물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했어요</br>- 박지원은 풍자 소설을 썼어요</br>- 박제가는 「북학의」를 펴냈어요</br>실록 배움터 백성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 낸 김홍도……172</br>실록 놀이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174</br>실록 놀이터 정답 ……176</br>「부록」 조선왕조실록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