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미술관, 서울숲을 좋아합니다.
딸 재희를 통해 또 다른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 힘들지만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세상과 재희가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장애의 특별함이 아닌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하지만 그림책을 만드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머릿속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하지만 김중석 작가님과 사회복지사님들, 함께해 준 분들이 있어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