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마녀와의 전투 중, 중상을 입은
디트리히 님을 구하기 위해
힘을 사용하고 의식을 잃은
나, 멜로디아 느느와르의 앞에 나타난 것은
글쎄 저주가 풀려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간
디트리히 님?!

“나를 구해줘서 고마워….”
신분의 차이도 늑대인 모습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을 표현하는 디트리히 님.
어느샌가 계속 곁에 있고 싶다고 바라게 되는데―.

늑대 마녀와의 싸움을 끝내고
둘이서 행복해질 거야!
전 수인대장님에게 익애받는
폭신폭신 러브 판타지. 제3권!

제11장 진정한 빛 마법
제12장 마지막 전투
제13장 늑대 마녀와의 대치
제14장 저주의 정체
최종장 혼자가 아니야
보너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