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하기엔 멀리 떨어진, 작은 인생의 시간 속, 사색에 젖어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 일하지 않으면 부족함이 쌓이는 일병? 중독? 에 회의하고 시간과 낭만을 즐기며 제주신문에 투고했던 칼럼을 한데 모아 역사, 교육, 환경적 요소의 변환과정을 이해하려 하는 데 있다.

제주신문 칼럼
머리글
한글 바르게 쓰기가 참 어렵다
스마트교실 창조학습의 지름길이다
교통 문화 바꿔야 한다
설문대신화(할망) 최초 문헌 기록은
명월 팽나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받는다
2014학년도 교육 사자성어는 본립도생(本立道生)
제주 문화융성은 아이디어에 달려 있다
떠날 때는 멋있게
넓게 아는데 깊게 아는 게 없다
서양의 종소리는 귀로 듣고
제19기 통일교육위원 소리 내지 마라
네가 아는 건 내가 알고 있다
얻고 싶으면, 먼저 주라
장한철 『표해록』과 최부 『표해록』
할망당은 많은데 하르방당은?
나라 사랑 통일 의지
아줌마의 힘, 건재하다
책든 손 귀하고 읽는 눈 빛난다
원도심이 시와 동서양 음악으로 물들다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제주 문화예술 협치 대서의 순정인가?
제주 어린이 도서관, 선진 모델 벤치마킹
증오는 살생을 잉태하고
2015학년도 교육 사자성어 정도무우(正道無憂)
줄탁동시는 골든타임
초등학생 절반이 3?1운동 정신 몰라
4·3 희생자 추념일 지정
바꾸어 보면 보인다
요가, 현대 사무인의 코스인가?
감귤 보내기와 바른 통일의 과제
노병은 죽지 않는다
제주 문화예술위원회, 설화를 보는 눈
통일교육을 잘하는 곳은?
‘심청전’으로 보는 세상 첫 번째 키워드는 림당수
이어도 설화, 이어도 문화의 날 백서에 등재되길
책들의 가을 소풍
주례도 맞춤형 시대
운명과 숙명의 독서
‘심청전’으로 보는 세상 두 번째 키워드 심봉사
12월의 끝자락에서 그리는 1월의 첫 자락
‘심청전’으로 보는 세상 세 번째 키워드는 관음사
‘심청전’으로 보는 세상 네 번째 키워드는 뺑덕어미
‘심청전’으로 보는 세상 다섯 번째 키워드는 원류
영화 ‘대호’와 설화 ‘은혜 갚은 호랑이’는 닮았다
봉사에 취하면 참말을 하게 되고
우연과 필연은 운명과 숙명이다
쓸데없는 걱정, 쓸모있는 웃음
2016 통일 교육주간에 부쳐
판문점은 그대로인데
경청의 반대말은 청경이라 해 봤다
그래도 그대로였다
인생 60, 지독히도 덥다.
남북한 추석의 근원
보면 볼수록 안 보고 싶은 장면들
항파두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제주의 가을은 있는 걸까?
문화기부
게스트하우스도 디자인 시대
남북한 설날
제주 교육청 인사는 동창
전자출판 시대가 오는가
일장춘몽과 백일홍인 닮은 점
마마 통촉하옵소서!
기억과 망각
시원섭섭한 4월의 첫 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