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과학과 철학, 종교와 관련된 지능과 성품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br />기나긴 세월 동안 신비로운 생명의 진화와 온갖 문명의 발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본능적으로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려고 꾸준히 노력하여 왔지만, 그러나 보편적인, 긍정적인 해답을 아직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br />지난 2천 년 동안 세계의 여러 문명을 이끌어 오고 있는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들이, 그리고 현대 과학과 철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이론과 사상들이 오늘날 급격히 진화한 현대 인류가 요망하는 진리에 대한 욕구를 더 이상 채워주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유란시아 (이 책에서 말하는 우리 지구의 이름)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위하여, 하늘존재들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의 정신적,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인류에게 주는 계시의 하나로서 이 책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제 1편 우주 아버지
제 18 편 지고한 삼위일체 성품존재들
제 38 편 지역우주에서 봉사하는 영
제 45 편 지역 체제의 행정
제 54 편 루시퍼 반란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