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가능성이 있다면 영어면접 두려워 말고 도전하자.


우리말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기를 겁내고 영어면접은 아예 미뤄두고 취업 자리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기회의 스펙트럼이 줄어드는 셈이다. 왜 그래야 하는가? 왜 미리 예단해서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가?

영어면접,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특히 질문은 거의 일정한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편이다. 철저히 준비할 것은 답변이다. 이 답변도 자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믿음직스러운 일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그만이다. 엄청난 스토리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어떤 질문을 하는지 먼저 살펴보라. 그리고 답변 문장을 중심으로 한번 훑어보고 그리고 나서 내게 필요한 답변 위주로 문장을 암기하자.

영어로 주 업무를 해야 하는 부서를 제외하고는 영어 실력이 조금 모자라도 크게 감점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특히 영어 업무가 주가 아닌 국내 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이라도 기술직 위주의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해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실력 보다도 자신감과 성실히 임하는 자세, 적극적이고 상황에 따른 대응력이다.

prolouge
레스토랑 서비스업 / 영업 관리직 / 프로젝트 관리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마케팅 매니저 / 금융분야 고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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