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길 물속보다 알기 어려운 ‘일하는 청년’의 마음!관련 최신 법령·정책부터 선도기업의 실무 프로그램까지,18가지 핵심 주제로 보는 노동시장 2030 필독서지식노동과 서비스산업이 대두되는 노동시장에서, 기업과 일하는 청년 모두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가 많다. 취업난 속에 청년은 양질의 구직을 위해 오랜 기간을 투자하고, 거꾸로 기업은 구인난 속에 핵심인재 선발을 위한 시스템 마련에 나서는 미스매칭이 계속되고 있다.이에 기자 출신 필드 노무사와 외국계/대기업 인사팀 소속 노무사의 상반된 시선에서, 청년의 ‘입직부터 퇴직까지’ 경력 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HR 관리의 주요 이슈와 문제점 그리고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現 노동법률사무소 동감(同感) 대표노무사, 고용노동부 2030자문단 비상임단원, 前 YTN 보도국 영상취재1부 기자를 지냈다. 한국기자협회 제322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최호식 前 회장, 직원 성추행 피소 연속보도).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언론·영어통번역학 전공)를 수료하였다.
머리말 1머리말 2PART 1 입직(入職) 준비인사관리의 필요성 : 여전히 ‘사람’이 중요한 이유선발 패러다임의 변화 : 신입 공채에서 경력직·추천제도까지채용의 매너 : 「채용절차법」에서 정하는 최소한의 ‘약속’자기소개서 : 스펙보다 중요한 건 직무와의 적합성(Fit)면접의 기술 : 구조적 면접과 비구조적 면접합격 통보 : 근로계약 체결 전 서로 준비할 것들PART 2 재직(在職) 중 꿀팁인턴·시용 그리고 수습 : 잘못된 만남을 피하기 위한 기회업무분장 : 효율성과 동기부여라는 ‘두 마리 토끼’휴가제도 : 법정휴가와 약정휴가, 그리고 ‘대휴’휴직과 대체인력 : 장기근속을 위한 상호 배려평가와 승진 : ‘공정성’과 ‘효율성’의 사이에서모성보호 : 저출산 시대, 직장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PART 3 퇴직(退職)을 앞두고퇴사의 결심 : 직무, 보상 또는 관계의 불균형직장 내 괴롭힘 : 청년을 괴롭히는 ‘장기근속의 적’징계와 해고 : 사유·양정 그리고 절차의 삼박자사직서 잘 쓰는 법 : 올바른 퇴사 통보와 인수인계비밀유지와 경업금지 : 헤어진 사이에 필요한 최소한의 매너실업급여 : 공적 복지, 악용하면 서로 다친다추천사 :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칼럼니스트추천사 : 김유미 공인노무사·프라임법학원 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