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블로그를 시작했다 <br />한 편의 시에 사진을 첨부하자 <br />숨 쉬듯 생동감에 빛이 났다 <br /><br />디지털카메라에 담긴 자연과 사물은 <br />영혼의 언어에 날개를 달고<br />디카시가 되었다<br /><br />쓰기는 쉽고 잘 쓰기는 어려운 <br />짧고 압축된 울림이 있는 시 <br />디카시의 매력 아닐까? <br />그 유혹에 나는 이 책을 펴낸다.<br />

1부 꽃과 사랑
2부 일상과 기다림
3부 그리움과 꿈
4부 욕망과 열정
4-1 망초꽃 4-2 독버섯 4-3 중랑천 코스모스 4-4 초롱꽃 4-5 인동초 4-6 사랑 거리
4-7 거미줄과 빗방울 4-8 그 어떤 꽃도 4-9 위로의 꽃 4-10 다른 생각 4-11 식물 화가 4-12소나기 마을
5-13 엄마 생각 5-14 나이 5-15 몰입 5-16 학창시절 5-17 자아 5-18 그리움 5-19 외눈박이 안경
5-20 방어 5-21 연 5-22 웃음 5-23 낙화놀이 5-24 노을 5-25 눈물의 체온
6-26 그리움의 시인 6-27 그리움 6-28 꿈 6-29 꼭 때가 아니어도 6-30 고향 하늘
6-31 너무 애쓰지마 6-32 수종사 은행나무 6-33 모과나무 6-34 철길 인생 6-35
6-35 행복론 6-36 공감 6-37 보물찾기
7-38 닮았다고요 7-39 욕망에 사로 잡힌 벌 7-40 매미의 휴식 7-41 진실 7-42 노화
7-43절망의 옷 7-44 질문 7-45 농익은 부부 7-46 꽃들의 휴식 7-47 백내장 7-48 민들레 부부
7-49 꿈이 없는 삶 7-50 행운 7-51 민들레에게 귀 기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