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발강가에서 기도하는 에스겔 눈앞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예루살렘 성전이 함락된지 14년이 지난 후,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이 새롭게 세워질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40장). 그리고 우상이 너무나 가득하여 성전을 떠났던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성전에 가득한 모습도 보여 주셨습니다(43:1-5).

에스겔 선지자가 본 환상의 놀라움은 성전 문지방 밑에서 발원하여 흘러나온 이 물은 보통의 물이 아니었습니다. 죽음의 바다 사해를 살려내고, 이 물이 흘러가는 강변의 황무지를 생기가 넘치게 하는 옥토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를 가서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그곳에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깨닫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기 시작을 했던 거죠.

판권 페이지
그가 나를 데리고
1.이스라엘의 민족적 상황
2.그발강가에서 기도하는 에스겔
3.성전 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온 물
4.창일한 강물을 이루었다.
5.신앙생활의 4가지 단계
1)발목에 오르다
2)무릎까지 오르다
3)허리까지 차다
4)물이 창일한 깊은 은혜의 단계
6.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7.진펄과 개펄-어정쩡한 중간지대
8.죽은 사해가 살아나다
9.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기쁨
10.에스겔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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