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임신/출산의 진짜 이야기로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40주를 솔직담백하게 그려낸 이야기! 여러분은 임신하면 어떤 증상이 떠오르시나요? 입덧? 맞습니다! 임신의 대표적 증상으로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증상이죠. 하지만 이런 입덧말고도 먹덧, 토덧, 양치덧 등 다양한 -덧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그리고 단순히 입덧뿐만이 아니라 40주간 다양한 증상과 통증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네. 저는 몰랐습니다. 배우지 못했으니까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접한것도 아름다운 임산부, 예쁜 아기와 함께하는 모습뿐인데 임신의 실상은 너무 힘들고 다양한 고통이 함께했습니다. 게다가 준비해야할 것은 뭐가 이렇게 많은지,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새로운 몸의 변화가 생기면 혹시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불안한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매일 수많은 검색을 통해 왜 이렇게 주수별로 해야할일, 어떤 증상이 있는지 나와있는책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직접!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서 이 책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40주간 여러분이, 또는 여러분의 아내가, 엄마가, 친구가 겪었을 증상과 해야할 일에 대해 정말 필요한 내용만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