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와 신용의 이론』은 루트비히 폰 미제스의 명저 『화폐와 신용의 이론』을 완역한 것이다. 화폐분야의 고전인 이 책은 총 4부 23장과 부록 2편으로 구성되어있다. 미제스는 이 책에서 1870년대에 멩거, 제본스, 왈라스가 시작한 주관주의 이론과 한계효용이론을 처음으로 화폐문제에 적용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역자서문
더글라스 E. 프렌치의 추천사
로스버드의 추천사
루드비히 폰 미제스의 서문
로빈슨의 추천사
영문판 서문
독일어 재판 서문

제1부 화폐의 속성

제1장 화폐의 기능
제2장 가치의 측정에 대해
제3장 화폐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제4장 화폐와 국가
제5장 경제재(經濟財)로서의 화폐
제6장 화폐의 적들

제2부 화폐의 가치

제7장 화폐가치의 개념
제8장 화폐의 객관적 교환가치 혹은 구매력의 결정요인
제9장 화폐의 객관적 교환가치가 지역적으로 동일하지 않은 문제
제10장 서로 다른 종류들의 화폐 사이의 교환 비율
제11장 화폐의 객관적 교환가치와 그 변화의 측정 문제
제12장 화폐의 객관적 교환가치의 변동의 사회적 귀결
제13장 화폐정책
제14장 국가주의 화폐정책

제3부 화폐와 은행업

제15장 은행업
제16장 신용 수단의 진화
제17장 신용수단과 화폐에 대한 수요
제18장 신용수단의 상환
제19장 화폐, 신용 그리고 이자
제20장 신용정책의 문제들

제4부 화폐재건
제21장 건전화폐의 원칙
제22장 현행 통화 체계
제23장 건전화폐로의 회귀

부록A : 화폐이론 분류에 대하여
부록B : 기술적 용어들에 대한 번역자의 노트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