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 '아바야왕자의 경' (Abhayarajakumara sutta), '암발랏티까에서의 라훌라 가르침의 경'과 앙굿따라니까야 '참된 사람의 경' (Sappurisa sutta)의 내용에서 어떻게 말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아바야왕자의 경"은 부처님의 가르침 중 한 부분으로, 인간관계와 소통에서의 현명한 행동과 자세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본 도서는 짧은 미니북 형식으로 부처님의 귀한 말씀의 핵심만을 전자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본문 일부]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행동을 하는 이는 참된 사람임을 그대들은 알아야 한다.
무엇이 넷인가?
첫째, 참된 사람은 누군가 질문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그들의 허물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니 아무도 묻지 않을 경우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는 질문을 받더라도 주저하고 머뭇거리면서 상세하지 않게 그들의 잘못을 대충 말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사람은 참된 사람임을 그대들은 바로 알아야 하느니라.
둘째, 참된 사람은 누가 묻지 않았는데도 다른 사람들을 칭찬하고 그들의 좋은 점을 이야기한다. (생략)

판권 페이지
1. 두 개의 뿔이 달린 질문
2. 일방적인 대답은 없다
3. 아기의 비유
4. 마차의 비유
5. 참되지 못한 사람의 말
6. 참된 사람의 말
7.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