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스포츠를 바꾸는 스포츠인문학 제2권이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출판한 책의 서문을 모아서 편집한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저자가 대학에서 스포츠의 문학, 역사, 철학을 강의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소개하는 데 있다. 저자의 중심 생각은 ‘인간의 얼굴을 한 스포츠’이다. 스포츠는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지 인간이 스포츠를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생각을 늘 해왔다. 그래서 모든 책은 이러한 생각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스포츠철학, 스포츠문화사, 스포츠영화, 체육학 글쓰기, 체육정책, 무도철학, 태권도철학, e스포츠철학 등 다양한 주제와 분야로 되어 있다. 모든 내용은 스포츠인문학에 해당한다. 특히 현실을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책 속에 담겨있다. 그래서 제목을 ‘스포츠를 바꾸는 스포츠인문학’이라고 하였다.

판권 페이지
머리말
34. 영화로 만나는 스포츠
35. 공정한 스포츠, 행복한 스포츠
36. 싸우는 스포츠
37. 철학하는 태권도
38. 체육학 글쓰기 (3판)
39. 스포츠철학수업
40. 두 글자, 일상과 운동을 엿보다
41. 스포츠인문학의 스펙트럼
42. 체육학과의 미래
43. 우리 태권도철학의 현주소
44. 武의 철학: 반성과 전망
45. 처음 읽는 태권도인문학
46. 장자와 스포츠
47. 스포츠철학연구방법론
48. 보편적 학습설계
49. 움직임의 철학
50. 스포츠철학수업방법론
51. 스포츠인류학: 흐름과 과제
52. 도핑의 유혹
53. 스포츠에서 참나를 만나다
54. 스포츠, 대동 사회를 꿈꾸다
55. 체육학 책읽기
56. 체학십도
57. 태권도역사연구: 동향과 방향
58. 더 나은 스포츠
59. 스포츠영화 명대사
60. 하이데거와 스포츠
61. 체육개혁: 공정사회를 향한 무한도전
62. 보편적 학습설계의 철학적 이해
63. 장자처럼 스포츠하라!
64. 사람 중심의 스포츠
65. 스포츠윤리수업
66. e스포츠연구의 현주소
원문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