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스포츠를 바꾸는 스포츠 제3권이다. 그동안 저자가 출판한 책 의 서문을 모아서 편집한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저자가 대학에서 스포츠의 문학, 역사, 철학을 강의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소개하는 데 있다. 저자의 중심 생각은 ‘인간의 얼굴을 한 스포츠’이다. 스포츠는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지 인간이 스포츠를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생각을 늘 해왔다. 그래서 모든 책은 이러한 생각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스포츠철학, 스포츠문화사, 스포츠영화, 체육학 글쓰기, 체육정책, 무도철학, 태권도철학, e스포츠철학 등 다양한 주제와 분야로 되어 있다. 모든 내용은 스포츠인문학에 해당한다. 특히 현실을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책 속에 담겨있다. 그래서 제목을 ‘스포츠를 바꾸는 스포츠인문학’이라고 하였다.

판권 페이지
머리말
67. 서울의 농구
68. 코로나19 이후 스포츠
69. 보편적 학습설계와 통합체육
70. 하이데거의 스포츠 읽기
71. 감성의 체육
72. e스포츠철학함
73. 포스트 코로나 스포츠
74. 우리 통합체육연구의 현주소
75. 우리 체육학자
76. 하이데거와 체육
77. 제대로 된 체육전문가
78. e스포츠와 세대 소통
79. 무술, 무예, 무도
80. 우리 말로 태권도철학하기
81. 코로나 올림픽
82. 퇴계와 체육
83. 한국철학과 스포츠
84. 동양철학과 스포츠
85. 뉴노멀시대 e스포츠학
86. 스포츠를 철학함
87. 체육학자의 잡생각
88. 우리 e스포츠철학
89. 스포츠철학의 새로운 지평
90. 구술로 만나는 스포츠
91. 한국의 체육
92.체육사상연구회의 발자취
93. 우리 스포츠철학
94. 체육교수되기
95. 엔데믹 시대 생활무도철학
96. 스포츠복지국가론
97. 오징어 게임과 놀이 정신
98. 몸부림
99. 우리 시대 손기정 읽기
100. 스포츠철학상담
원문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