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꼬마작가님의 2번째 책입니다.

처음 책을 썼을 때 가족과 지인분들이 주신 응원이 아이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엄마 생일 선물을 직접 사주고 싶어서 시작한 두 번째 책입니다. 약 10일의 집필 기간 동안 꼬마작가님이 창작의 고통에 히스테리를 부리기도 했지만, 끝까지 완성하고는 아주 뿌듯하고 행복해했답니다.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아이의 귀엽고 예쁜 마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