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들이나 심지어 10년차 과장급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회사 생활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작 어디에 물어봐야 할 지 잘 몰라 답답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또, 이직이나 부서 전배 등의 고민이 있는데도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몰라 그냥 고민만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취업에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회사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을 소재로 많은 자기 계발 서적들이 이미 있지만, 대부분의 서적들이 이상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좋은 이야기들만 하는 것 같습니다.
좀더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그런 이야기들을 제 경험과 실제 사례들을 통해 정리하였습니다.

회사 생활에 대해 궁금한 여러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답을 찾기를 바랍니다.

제0장 시작하는 글
제1장 사원
1) 이제 시작이다
2) 원하는 부서 못 갈 확률 99%, 실망하지 말자
3) 신입사원 환영회가 첫 단추, 시작이 반이다
4) 월급 받으며 교육 받는 OJT, 좋을 때이다
5)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것이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6) 에티켓과 예의범절, 아직은 있어야 할 것들
7) 커피 타고 복사하고,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
8) 마음에 안 드는 부서, 다른 부서는 다를까
9) 시작과 끝이 같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자
10) 이벤트는 연애할 때만 필요한 게 아니다
11) 회사 예산은 회사 예산이다
12) 이직 고민은 심각하게, 결정은 과감하게
제2장 대리
13) 이제 시작이다
14) 야근의 또 다른 이름은 대리
15) 불필요한 야근이라도 얻는 것은 있는 법
16) 나보다 앞서 나가는 놈이 보이기 시작한다
17) 동일한 업무도 달리 보이게 하는 차별화 역량
18) 친한 동기가 경쟁자로 전직을 한다
19) 상사는 상사일 뿐 착각하지 말자
20) 결혼, 또 다른 새로운 시작
21) 재테크, 뭣이 중요한데!
22) 나의 Career는 무엇인가
(참고) 자리 배치
제3장 과장
23) 이제 시작이다
25) 명함 나눠주고 싶어라
26) 좋은 상사는 본인 하기 나름
27) 좋은 후배도 본인 하기 나름
28) 동기를 상사처럼
29) 끝이 없는 비교의 시작
30) 제2의 사춘기: 나의 스타일
31) 워라벨이 가능할 까
32) 이직의 유혹: 몸값 올리기
제4장 차장
33) 이제 시작이다
34) 과연 부장이 될 수 있을까
35) 차장이 끝일 수 있다
36) 마음을 전하려고 노력하지 마라
37) 직책이 있어야 진짜 관리자
38) 인정 받는 건 어려워도 찍히는 건 한 순간
39) 민감한 시기에는 움직이지 마라
40) 미래 준비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제5장 부장
41) 이제 시작이다
42) 임원으로의 길: 타이틀
43) 담당 부장이여 즐겨라!
44) 3년의 확신, 3년의 기대, 12년의 아쉬움
45) 선후동 (선배/후배/동기) 일체: 성심을 다하라
46) 어려운 조직 관리, 권한이 있을 때 누려라
47) 회사 생활, 결국은 혼자
48) 끝나지 않는 아쉬움: 이직
부록) 10가지 가이드 - 이것만은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