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싼값에 빌린 사연있는 방에서
시작되는 가슴 따뜻한 나날.
돈이 없어서 ‘나온다’고 유명한 방을 빌렸다.
귀신, 요괴, 액운을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으니까!!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진짜로 ‘유령’이 나왔다!
그리고 동시에 내 방귀도 나왔다….
그런 식으로 시작된 유령 ‘유우코’와의 동거 생활.
기묘한 나날이 당연한 일상으로 점차 변하고…
당연한 일상은 없어선 안 될 일상으로 변해간다.
사연이 있는 방에서 시작되는
유령과의 하트풀 라이프 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