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아직 한참 어린 나이인데, 책을 써보자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아직 글쓰기에도 자신이 없는 내가, 책을 써야 한다니, 처음에는 부담이 갔습니다. 그렇지만 전 제 나름대로 경제 잡지를 보면서 흥미로운 기사들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글쓰기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br /><br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계로 떠나 보고, 독후감을 쓰면서 내 안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쓰면서 내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직접 쓴다는 생각에 줄곧 걱정이 떠나질 않았습니다.<br /><br />"내가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내 책을 읽고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많은 궁금증과 걱정이 내 마음을 가득 채웠지만, 그때 AI와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AI Chat GPT를 이용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시도 쓰는 경험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r /><br />저에게 AI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누그러뜨리는 소중한 수호천사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AI와 함께라면, 저도 어쩌면 쉽게 작가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br />AI를 이용한 책을 쓰는 과정에서, 저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AI와 함께라면, 더 멋지고 더 아름다운 글을 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br /><br />작가가 꿈인 아직 글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어린아이들에게 AI로 한번 글을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AI가 글의 기본적인 틀을 잡아주기 때문에 글의 구조를 익힐 수 있고 올바른 글쓰기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br /><br />하지만 인공지능은 아직 부족한 면이 있어서 너무 AI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인공지능이 쓴 글에 집어넣어 더 완성도 높은, 나만의 독창적인 글을 한번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라는 꿈에 다들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기를 응원합니다!<br /><br />학생에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이 책을 쓸 수 있게끔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진순희 선생님을 만난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지금까지 키워준 엄마 아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