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알못(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경제 입문서!
경제용어를 공부하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경제공부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경제는 꼭 알아야 합니다. 뉴스나 신문에 나오는 경제기사를 보면 금리, 환율, 모기지 등 많은 경제용어들이 나옵니다. 경제용어, 매일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기사를 읽을때 경제용어를 보면 “어렵다” 또는 “내가 경제학자도 아닌데” 하면서 쉽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경제용어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의 돈, 일자리, 소비, 저축, 투자,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은 경제를 모르는 일반인들이 경제와 경제용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기초용어들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경제를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먼저 경제개념을 익히고 경제용어와 친해져야 합니다.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해서는 용어를 공부하여 그것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시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기사는 특정한 이슈나 상황에 대한 분석과 해석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분석과 해석은 경제용어를 사용하여 전달되므로, 해당 용어를 알고 있어야만 기사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원하는 모든 사람(학생, 일반인)을 위한 것입니다. 경제용어와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하여 경제에 대한 장벽을 낮춥니다. 경제와 관련된 주요 개념과 용어를 손쉽게 이해하고, 그것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경제용어를 알면 우리의 경제적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경제학, 경영 정보 및 회계를 전공한 후, IT 회사에서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일반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즐기며,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경제, 투자 및 사람의 심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서점과 도서관을 다니며 수많은 책을 읽어왔다.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글을 쓰는 이유이다. 출간한 책으로는 『경제기사를 읽는데 용어를 모른다고』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