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소세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마음’은 1914년 4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아사히 신문에 연재되었고, 같은 해 9월에 이와나미 서점에서 소세키 자신의 제본으로 출간된 작품이며, 일본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인간에게 잠재된 에고이즘과 인간으로서의 윤리관의 갈등을 주제로 하며, 주인공인 나와 선생님, 양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선생님의 유서라는 상중하 파트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