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은 지적 자극이라고 본다. 사람이 지적 자극을 받으면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을 많이하면 지적 능력이 더 좋아지고, 그런 지적 능력은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본다. 뇌과학에서는 이것을 시냅스의 연결이 다양해 진다고 말한다...그런데 보통 사람의 일상에서 그리 진지한 자극이 많지는 않다..맨날 똑같은 사람과의 대화, 비슷한 상황의 연속... 그래서 인문학은 지적 성장의 가능성을 훨씬 더 높여준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