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페이지, 또는 그 이상의 관련 서적들과 동영상 강의···.<br /><br />또, 출판에 관련해 대부분 모르는 상태에서 일일이 검색하는 시간···.<br /><br />?<br /><br />물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시다면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가는 재미도 있지만<br /><br />모든 전문적인 스킬은 역시 탄탄한 '기본기'에서 파생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br /><br />?<br /><br />그 기본적인 핵심만을 시원하게 흡수해 일단 부딪혀 보는 것.<br /><br />또, 그 뿌리에서 나오는 여러 응용까지 남들보다 빠르게 익혀<br /><br />'아! 여기서 이걸 이렇게만 하면 되네?'라는 판단을 쉽게 내리는 것.<br /><br />?<br /><br />이런 것이 결국 모든 지식과 교육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br /><br />원고 형태에서의 맞춤법, 교열은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br /><br />또, 원고를 책 형태로 만드는 프로그램과 디자인은 어떻게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지-<br /><br />내지 디자인 시 문장·이미지(삽화) 등의 배치와 디자인 센스를 어떻게 끌어 올릴 수 있는지-<br /><br />?<br /><br />약간의 위치, 또는 아주 약간의 디자인 센스와 같이 수 초도 걸리지 않는<br /><br />무언가의 이동이나 해당 부분의 '전체적인 통일감'만 주어도 확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br /><br />?<br /><br />이 조금의 차이가 '탄탄한 기본기'는 있지만,<br /><br />응용 센스가 없어 심미성이 떨어지고 전문적인 북 디자인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입니다!<br /><br />?<br /><br />본서는 깊은 심화 단계나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은 담고 있지 않습니다.<br /><br />그저 '탄탄한 기본기'를 '빠르게 전달'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br /><br /><br />이에 위와 같은 부분이 필요한 상황이시라면, 꼭! 주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br /><br />*전자책 목차의 경우 스프레드 형식으로, 종이책과 페이지 넘버가 다를 수 있는 점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