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책은 직장 생활에서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하는 책입니다.<br /> -직장 생활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측면은 사람 간의 관계입니다. 하루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면서 상사, 동료, 부하와의 <br /> 관계가 어려울 경우, 직장 생활은 어려움의 연속이 될 것입니다.<br /><br /> - 동일한 부서 내에서의 소통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와의 원활한 소통도 매우 중요합니다. 부서 간의 벽이 높아 소통이 어려울 경우, 업무 효율성이 <br /> 떨어지며 주어진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워집니다.<br /><br /> - 특히 대학병원과 같이 삶과 죽음을 다루는 곳에서는 소통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며, 이 책은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대학병원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이 '리딩업' 독서모임과 글쓰기를 통해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br /><br />2. 부산대학교병원에서 39년간 근무한 간호사를 비롯한 다양한 직종과 부서에 근무하는 9명의 직원들이 독서모임을 통해 한 마음이 되는 경험을 기록한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br /><br /> - 병원의 긴박한 현장에서 고요하게 자신의 길을 걷는 간호사 이야기<br /> - 환자들의 두려움과 고통에 맞서 "그들을 살려내겠다"고 다짐한 의사 이야기<br /> - 업무와 생활의 괴로움을 극복한 경험과 이를 이겨낸 사례<br /> - 밤새 격무를 견디며 힘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br /> - 약제실 약을 조제하다가 손목에 부상을 입은 이야기<br /> - 워킹맘으로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이끄는 수퍼우먼 이야기<br /> - 병원 수술실의 급박한 상황 등 부산대학교병원 직원들의 <br /> 드라마틱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br /><br />3. 이 책을 읽으면 다음과 같은 점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br /><br /> - 병원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한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br /> - 독서모임과 글쓰기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부서 간의 조화와 <br /> - 소통을 이루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br /> - 독서의 이점과 독서문화를 우리 직장에서도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