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iry Who Judged Her Neighbors (이웃을 심판한 요정): 한 요정이 있었는데, 그 요정은 대체로 착했지만 다른 사람의 잘못을 찾는 것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자기에게 옳게 보이지 않으면 모든 것이 틀린 것이라고 당연하게 여기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그 요정의 어머니는 요정이 세상으로 나아가서 견문을 넓히면 더 자비로운 요정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바람으로 요정을 떠나보냈다. 요정은 여행을 떠날 수 있어서 기뻤다. 떡갈나무 숲으로 날아가서 신발을 만들어 신은 요정은 이제 숲 밖으로 날아가려는 순간, 한숨 소리 들렸고, 그 소리가 나는 산사나무 꽃 사이를 들여다보니, 예쁜 종달새 한 마리가 보였다...

The Magic Fishbone (마법의 생선 뼈): 이 책은 찰스 디킨스가 1867년에 쓴 어린이용 책으로, 7세의 앨리스 레인버드(Miss Alice Rainbird)가 쓴 것처럼 가장했습니다. 이 책은 처음에 미국의 어린이 잡지에 출판되었고, 그 후 “올 더 이어 라운드(All the Year Round)”라고 불리는 영국 잡지에 재인쇄되었다. 이 책은 알리샤 공주가 요정 대모로부터 마법의 생선 뼈를 받은 후, 그 뼈를 이용해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아버지인 왕에게 큰 도움을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What Five Dollars Paid (5달러로 지불한 것): 어느 날 변호사 헤리엇 씨가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한 소년이 들어와서 옆 광장에 사는 가난한 구두 수선공에게 지급해야 할 5달러짜리 청구서를 내민다. 그는 5달러짜리 지폐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내주기가 싫었다. 그래서 그는 충동적으로 그 소년을 돌려보냈다. 그 후 양심이 께름칙해진 헤리엇 씨는 사무실을 나가서 구두 수선공을 찾아가서 몇 마디 사과의 말을 한 후, 대금을 지급했다. 이 이야기는 그 5달러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소중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그 돈이 헤리엇 씨에게 돌아오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The Purple Jar (보라색 항아리): 일곱 살쯤 된 어린 소녀 로사몬드는 어머니와 함께 런던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로사몬드는 신발이 닳아서 새로운 신발이 필요한데, 그녀는 가게 창문에 진열된 보라색 항아리에 끌린다. 그래서 그녀는 어머니에게 보라색 항아리를 사고 싶다고 말하지만, 로사몬드의 어머니는 신발이나 항아리 중의 하나만을 고르라고 한다. 신발을 포기하고 항아리를 사서 집에 돌아온 로사몬드는 그 항아리가 보라색이 아니라 투명하고 검은 액체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